처음 가는 캐나다 여행이라면 꼭 알아야 할 토론토 명소 10곳! CN타워부터 나이아가라 폭포까지, 알찬 여행을 위한 필수 정보를 지금 확인해보세요.
토론토는 캐나다 최대 도시이자 문화, 예술, 자연, 음식이 어우러진 활기찬 도시입니다. 짧은 일정으로도 알차게 즐길 수 있는 여행지를 찾고 계시다면, 아래의 10곳은 반드시 포함하셔야 합니다.
1. CN 타워 (CN Tower)
토론토의 랜드마크이자 세계에서 가장 높은 타워 중 하나입니다.
360도 회전 레스토랑에서 도시 전체를 감상하며 식사를 즐길 수 있으며, 유리 바닥 전망대와 **엣지워크(EdgeWalk)**는 아찔한 스릴을 경험할 수 있는 액티비티로 유명합니다.
2. 로열 온타리오 박물관 (Royal Ontario Museum)
캐나다 최대 규모의 박물관으로, 자연사부터 예술까지 방대한 전시를 자랑합니다.
공룡 화석, 이집트 미라, 중국 도자기 등 가족 단위 여행객에게도 추천드립니다.
3. 나이아가라 폭포 (Niagara Falls)
토론토에서 약 1시간 반 거리의 세계 3대 폭포 중 하나입니다.
배를 타고 폭포 아래까지 다가가는 **혼블로어 크루즈(Hornblower)**와 폭포 조명을 감상할 수 있는 야경 투어가 인기입니다.
4. 디스틸러리 디스트릭트 (Distillery District)
19세기 증류소를 개조해 만든 예술적인 거리로, 카페, 갤러리, 부티크 상점이 가득합니다.
연말에는 크리스마스 마켓으로도 유명해 연인들의 데이트 장소로도 제격입니다.
5. 하이파크 (High Park)
토론토 최대의 도시 공원으로, 봄에는 벚꽃 명소로 인기가 많습니다.
넓은 산책로, 호수, 작은 동물원이 있어 현지 가족들도 즐겨 찾는 휴식 공간입니다.
6. 세인트로렌스 마켓 (St. Lawrence Market)
1803년부터 운영된 전통 시장으로, 현지 음식과 신선한 재료를 맛볼 수 있는 최적의 장소입니다.
**피밀 베이컨 샌드위치(Peameal Bacon Sandwich)**는 꼭 드셔보셔야 해요!
7. 토론토 아일랜드 (Toronto Islands)
페리를 타고 10분이면 도착하는 이 섬은 도심 속의 자연 쉼터입니다.
자전거를 대여해 한 바퀴 도는 것도 좋고, 여름엔 해변에서 여유롭게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8. 토론토 대학교 (University of Toronto)
고딕 양식의 건물들과 푸른 잔디가 조화를 이루는 캠퍼스는 마치 영화 속 장면 같습니다.
해리포터 시리즈의 호그와트 분위기를 느껴보고 싶다면 꼭 들러보세요.
9. 그라피티 앨리 (Graffiti Alley)
예술가들의 창의적인 낙서가 가득한 거리입니다.
인생샷을 남기기 좋은 포토 스팟으로 인스타그램 유저들에게 인기입니다.
10. 욕데일 쇼핑센터 (Yorkdale Shopping Centre)
명품 브랜드부터 캐나다 로컬 브랜드까지 다양하게 입점한 대형 쇼핑몰입니다.
쇼핑을 좋아하신다면 이곳에서 하루는 보내셔야 해요!
🔗 마무리 Tip: 토론토 여행 계획을 위한 정보 모음
- 토론토 교통정보: TTC 공식 웹사이트
- 호텔 예약 팁: 숙소는 유니언역 근처가 이동에 편리합니다.
📝 정리하며
토론토는 도시와 자연, 예술과 맛이 조화를 이루는 다채로운 매력을 가진 곳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린 명소 10곳을 중심으로 일정을 구성하시면, 후회 없는 여행이 되실 거예요.
궁금하신 점은 댓글로 남겨주세요. 다음 글에서는 **‘토론토에서 먹어봐야 할 음식 10가지’**를 소개해드릴게요!